NH농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난 26일 마포구청과 함께 송편을 빚고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은 2015년부터 매년 추석이 되면 자발적 성금을 모아 마포구청과 함께 송편을 직접 만들어 나누고 있다. 올해에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박운목 NH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장은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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