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28일 차례상에 믿고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의 국산 나물과 제수용품 , 명절 성수품 등을 다음달 3일까지 6일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국산 나물류 중 고사리는 연한 갈색에 길이가 짧고 굵기가 대체로 가늘어야 하며, 토란줄기는 껍질이 검은빛이 나는 것이 좋다. 깐도라지는 연한 노란빛을 띄고 길이가 짧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고사리(100g) 2850원→2350원, 깐도라지(100g) 3150원→2550원, 알토란(500g) 8900원, 숙주나물(100g) 730원, 콩나물(100g) 590원 등 최대19%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농협유통은 추석을 맞아 ‘추석 초특가 기획전’을 실시해 과일, 한우, 조기 등 100% 국산 제수용품부터 식용유, 밀가루 등 명절 가공 성수품, 우리 가족 신선 먹거리 등 총 1000여 품목을 다음달 3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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