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김성광 하나로유통 대표이사(사진 왼쪽)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고 나섰다.

하나로유통 임직원은 추석을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을 찾아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 10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복지관 급식봉사도 함께했다.

하나로유통은 지난 4월부터 매달 우리마포복지관 급식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마포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에는 마포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소외이웃 나눔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축산물을 바르게 유통해 농업인은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와 농촌 간 상생·발전의 가교 역할에 더욱 충실해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 소외이웃 나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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