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최근 충북 보은에서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염동민 선진 사료영업본부 서부BU 이사를 비롯한 선진 임직원과 파트너 사양가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보은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선 2017년 선진과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이뤄 낸 원더플파트너 농장 대표에 대한 시상과 함께 이두철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팀장의 ‘2017년 한우 시장에 대한 전망’ 발표가 진행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소 등급체계 변경에 따라 달라지는 사양관리 포인트와 우수농장의 사례 발표를 통해 농장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태아발달 기간의 균형적인 영양공급을 통한 송아지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염동민 이사는 “2017년 어려운 상황 속에도 선진의 원더플 파트너 농장이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을 축하한다”며 “선진은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약속하고 파트너농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은 국내 최초 바이오VG 코팅을 도입하며 비육우 사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리고 현재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 기반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파트너 농장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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