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길어 올해 대형마트가 역대 최장으로 사전예약판매를 했기 때문에 2~3% 추석매출이 성장한 것 뿐 실질적인 추석특수는 없었습니다.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은 특수 대신 청탁금지법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은 대형마트가 사전예약판매를 최장기간 하지 않았으면 매출성장은 어려웠다며 유통업 현장에서 명절 특수는 사라졌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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