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은 지난 2일 연휴기간 중 청양 정산농협(조합장 김태영)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 야간 밤 수매 현장과 선별작업장을 둘러보고 수매농가와 야간근무에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밤은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수매 후 선별작업까지 마쳐야 해 정산농협 전 직원은 자발적으로 근무조를 편성, 수매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정산농협 산지유통센터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밤 1400톤의 적기 수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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