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최고 한우명장 가린다 ‘제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이미지 기자l승인2017.10.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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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한우능력평가대회’가 오는 16일 출하를 시작으로 17일 도축, 18일 경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26일 코엑스 1층 A홀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19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희애 대표가 수상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국내 최고의 한우 명장을 가릴 ‘제20회 한우능력평가대회’가 오는 18일 농협 음성공판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전국 240마리의 한우가 참여, 전국 최고의 한우라는 명예를 차지하기 위한 경합을 펼친다.
 

한국종축개량협회(이하 한종협)와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오는 16일 출하를 시작으로 17일 도축, 18일 경매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진행되는 시상식은 오는 26일 코엑스 1층 A홀 메인무대에서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강소농대전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한종협은 지난달 26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 출품농가 현황보고와 20회 대회 규정 및 시상 관련 안건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선 친자 확인이 불가한 어미 도축 개체의 출품 신청 접수를 방지코자 대회참가 신청 기한 내에 친자확인을 필한 개체만 참가신청을 접수토록 협의회 회원자격 기준을 개정키로 했다. 이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21회 대회 참가 신청우 가운데 11마리가 친자부정, 13마리가 어미도축·이동에 의한 검사불가 판명이 나면서 대회준비 지연 및 혼선을 초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고급육 대회로서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출품축이 선정된다는 지적에 따라 ‘육량우수’ 부문의 특별상 시상을 폐지하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다만 이미 출품우가 선정된 올해 대회는 특별상 시상을 유지하고, 오는 12월 개회되는 결과 보고회에서 존속 또는 폐지를 결정키로 의결했다.
 

▲ 수상축을 낙찰받은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가 한우능력평가대회 주최측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울러 ‘20번째’를 맞아하는 대회를 보다 뜻 깊고 특별한 행사로 만들어 대회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시 관람객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시식기회 제공하는 식전행사도 마련,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협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한우능력평가대회는 개량의 최종산물에 대한 도체 평가로 개량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축산환경에서 국제 경쟁력 행상과 한우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20회째를 맞는 만큼 한우농가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농가에게는 해외연수권과 5000만원이 함께 수여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농가는 해외연수권과 함께 3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밖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등 전체 12점의 상이 수여될 계정이며 종 상금 26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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