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 한돈 소비촉진·시식행사 열어

▲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달 28일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돈 소비촉진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달 28일 조합 한돈판매장 앞에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돈 소비촉진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용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임원, 이동건 대구시 농산유통과장 외 관계자, 윤문조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외 관계자, 이종일 농협경주배합사료공장 부장, 정은수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 황석호 농협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경북도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저지방 부위, 전지 및 후지, 삼겹살을 활용한 각종 한돈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할인행사와 더불어 한돈 요리 질의응답 시간, 한돈 무료 증정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용 조합장은 “한돈 무료증정 및 할인행사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맛도 좋은 우리 한돈을 많이 사랑하고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또 “한돈판매장과 한돈프라자에서 저렴한 양질의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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