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적십자바자에 참여했다.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정만화 수협은행장 직무대행의 부인을 비롯한 수협은행의 주요 임원 부인들은 멸치,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정만화 은행장 직무대행의 부인인 이영혜 씨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간접적으로나마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을 다하는 수협은행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