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신젠타 일본과 한국, 대만을 총괄하는 동북아지역 사장에 마토바 미노루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마토바 미노루 신임 동북아 사장은 작물보호제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6년부터 신젠타 일본에서 잔디 및 조경 사업부 헤드 역할을 담당하며 지난 10년간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마토바 미노루 신임 동북아 사장은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한선호 신젠타코리아 사장은 계속해서 대표이사 권한을 위임받아 한국 사업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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