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한돈데이(10월 1일)를 맞아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함께해요! 한돈데이!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도드람한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지난 17~19일 등 총 4일에 걸쳐 진행됐다.

도드람은 이번 행사에서 이천 장애인 복지기관 엘리엘동산, 사회복지시설 성애원, 인근지역 노인회 등 총 400여 명을 초청해 도드람의 본래순대국과 각종 다과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총 11일간 도드람테마파크 중앙홀 매장에서 도드람테마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의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20kg을 기부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인 한돈데이를 기념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 대표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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