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산림문화박람회 ‘산림버섯의 날’ 행사가 지난 24일 표고버섯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성료했다.
산림버섯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산림버섯 산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산림버섯의 날 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해 산림버섯관련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버섯 재배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김하늘 하늘표고농장 대표, 김수길 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 대표, 박명훈 동인농원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우수 버섯 재배인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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