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제3회 참일꾼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직원 18명을 발굴해 시상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참일꾼상은 동료 임직원의 추천을 통해 농심(農心)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을 발굴,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특별휴가 등이 부여된다.

이경섭 은행장은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도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 해온 수상자들이야말로 농협은행의 진정한 참일꾼이자 미래”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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