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지난달 31일 65세 이상 원로 조합원 549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원로 조합원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조합사업 이용도를 높임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농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잔치는 조합사업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올해 긴축 운영 설명 및 사업 이용량 확대를 위한 홍보, 애로사항 수렴,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제2롯데월드 전망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박성직 조합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인 원로 조합원들이 강동농협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홍보메신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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