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들이 지속가능한 농어촌 위해 뭉쳤다

청년농업인연합회, 창립총회…초대 회장에 강선아 씨 이한태 기자l승인2017.11.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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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들이 지속가능한 농축수산업의 영위를 위해 자발적으로 뭉쳤다.

청년농업인연합회(이하 청연)는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으로 강선아 우리원 대표(전남 보성)를 선출했다.

청년농부들의 자발·자립적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청연의 첫걸음을 알리는 이번 창립총회에서 청연은 ‘청년, 움트다’를 타이틀로 내걸고, 지속가능한 농축수산업·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섬은 물론 농축수산업을 통한 사회적 기여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을 천명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농부들은 이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청연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전국 단위 청년농부들의 조직체로 정식 출범한 청연은 이날 초대 임원진 구성을 위한 선거도 진행했다.

초대 회장에는 추진위원장으로 청연 출범을 위해 열정을 다했던 강선아 우리원 대표가 압도적인 지지 속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강영수 희망토농장 대표(경북 대구), 감사에 장민경 계명솔르농업법인 이사(전남 광주), 이석무 젊은농부들 대표(충북 음성)가 각각 선출됐다. 이어 서울·경기·제주 지역본부장에 남정현 지앤비팜 대표(경기 양평), 강원 지역본부장에 조정치 더착한농부 대표(강원 원주), 충청지역본부장에 주인호 주옥농장 대표(충남 논산), 경상 지역본부장에 임혜숙 보승인삼사 대표(경북 영주), 전라 지역본부장에 정만균 자연그대로 대표(전남 완도)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청연은 사단법인화를 진행 중이며 이날 총회에서 정관 등에 관한 내용을 의결했다.


이한태 기자  lht020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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