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주식회사가 지난 11일 제22회 농업인의 날 농업·농촌 발전 유공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음을 인정받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오페주식회사는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알고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기하고자 국내 최초 콩 및 잡곡 등 수확 전용 콤바인을 개발 공급해 농기계 산업발전, 농업경영비 절감 및 가격 안정 도모에 노력하여 왔으며 급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농업 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고령화된 농촌 변화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영철 오페주식회사 대표는 “농촌의 어려움을 인식, 농업을 해결하고자 밭작물 촉진을 위해 밭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또한 농기계 수출시장을 통한 산업발전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밭농업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밭농업기계 중심기업으로 지속적 성장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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