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보건기구(OIE) 동물복지분야 전문가 초청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5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동물보호·동물복지 분야 국제적 주요 현안과 관심사항 및 향후 전망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국제적 협력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키 위해 열린다. 
 

이에 따라 동물보호·동물복지 분야에 대한 국내 관련자들의 인식개선과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초청연자로는 피터 쏜버 호주 퀸즐랜드대 박사, 콰자 니자무딘 말레이시아 수의서비스 박사, 압둘 라흐만 인도 방갈로르 수의대 박사, 이혜원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 박사가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OIE 동물복지 기준과 원웰페어’를 주제로 △한국의 동물보호법과 OIE의 동물 복지 기준 △원웰페어-인간, 동물과 환경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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