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이하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2일 양일간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청년 후계 양돈농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ICT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청년 양돈 후계농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ICT 교육은 단순 주입식이 아닌 쌍방향 토론, 현장 중심 강의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여 교육 참가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가한 청년 후계농들은 ICT 장비 도입시 얻을 수 있는 농장경영의 효율과 성과에 대한 설명에 관심을 보이며, 농장의 도입 가능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미래 양돈산업을 이끄러갈 경영자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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