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화합·친목 도모의 場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최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17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됐다.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이대직 여주시 부시장, 원욱희 경기도의원, 김영수 농협중앙회 상무, 이상춘·김영자·박재영 여주시의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손연식 안양축협 조합장, 고승민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윤철수 양평축협 조합장, 김영철 이천축협 조합장, 장춘환 농협사료 대표, 이길수 농협여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각 사업 부문별 이용실적이 우수한 조합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도전팀(여주읍, 점동면), 화합팀(가남읍, 능서면), 희망팀(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강천면), 미래팀(대신면, 북내면)으로 나눠 줄다리기, 명랑계주, 지구를 굴려라 등 명랑운동회와 더불어 축산인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함으로써 조합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각종 규제 강화로 축산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축산업을 영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조합원들도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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