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의 ‘불로초’가 올해의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에 ‘불로초’를 국무총리상에 영월농협의 ‘동강마루’, 농식품부장관상에 천안시·천안시농협공동사업법인에 ‘하늘그린’, 장성군에 ‘365생’, 파주시에 ‘파주개성인삼’, 녹차원의 ‘녹차원’등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브랜드대전은 지난 7월부터 10월초까지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류, 제품 및 현장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발된 브랜드는 다양한 전시·TV 홍보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마케팅 지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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