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부터 다른 명품김장'…가격·품질 두마리 토끼 잡았다

농협이 본격적인 김장철에 발맞춰 국산 김장 농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재료부터 다른 명품김장! 하나로마트 김장시장’ 특판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7개 행사카드(NH, NHBC, KB, 우리, 신한, 롯데, 씨티)로 절임배추, 깐마늘 등 김장 주재료를 구입 시 최대 1980원 즉시 할인구입 가능하다. 또한 고춧가루, 소금 등 쿠폰할인 대상 품목은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산 농산물로 김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배추는 농협이 직접 계약재배 해 품질을 관리했고 절임배추는 화원, 대관령, 안동, 순천 등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한 농협의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생산해 안전성을 높였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전국적인 김장시즌을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알차고 실속있는 김장재료를 준비했다”며 “믿을 수 있고 품질 좋은 국산재료와 다양하게 준비된 김장용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먹을 김치를 알뜰하고 건강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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