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형 폐사축 처리기 '호평'

[인터뷰]김창환 (주)더원 대표이사
가금류 가축질병 전염원 완벽 차단…농가소득 증대 기여
안춘배 기자l승인2017.12.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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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축산관련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연구해 알카리 가수분해 방식을 활용한 환경친화형 폐사축 처리기를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김창환 (주)더원 대표는 “최근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친환경 폐사축 처리기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신제품을 개발했다”며“이 제품은 가금류 사육시 발생되는 폐사축을 신속하게 처리함에 따라 가축질병 전염원을 차단시키는 완벽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가축 폐사에 따른 사체 처리와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발생했을 경우 대량 살처분에 따른 침출수발생 등 2차 환경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며 “폐사한 가축을 고온, 고압을 이용해 1~2시간 이내에 손쉽고 안전한 위생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는 알카리 가수분해 폐사축 처리기로 오리나 닭같은 가금류의 사육농장은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주)더원은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첨단과학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농축산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마인드를 갖춘 기업으로 늘 새로운 기술과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환경친화형 폐사축 처리기는 나주, 영암 등 가금류 사육 농가에 시범 설치해 사용해 본 결과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원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 생산·공급에 주력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방침”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더원은 2011년 창업, 2013년 3305㎡의 공장을 매입해 벤처 기업인증, ISO9001, 14001, 광주 유망 중소기업과 광주 중점 육성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5여억원을 투자해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 10여종의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꾸준한 연구 기술 개발로 특허 8건을 등록, 관련 분야의 월등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광주의 농축수산물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춘배 기자  choonba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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