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사업예산 11억4900만원 확정

밀양축협, 임시대의원회…후계자 교육강화·복지사업 증대 주일웅 기자l승인2017.12.0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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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최근 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밀양축협의 내년도 사업계획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인 실익지원 중심, 지원효과가 큰 핵심 추진사업 위주로 사업 재편, 전략적 자원배분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축산물 유통구조개선 등 축협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조합원 소득증대 효과가 큰 사업부문과 축산물유통활성화, 친환경농업육성 등 경제사업 활성화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사업부문별 계획은 구매사업 178억6900만원, 판매사업 402억원, 마트사업 44억3800만원 등 651억900만원의 경제사업과 상호금융 예수금 3220억4700만원, 대출금 2733억900만원, 정책대출금 245억6400만원의 신용사업 및 66억9200만원의 보험사업을 추진, 10억2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교육지원사업은 올해보다 16.7% 늘어난 11억4900만원의 예산을 확정, 축산인2세 가업승계자 교육 강화, 조합원 자녀 장학금 증액 및 복지사업지원 증대, 클린축산 예찰단 운영 및 악취저감제 지원 등 농가 지도 지원에 주력키로 했다.  

박재종 조합장은 “자산 3800억원,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이라는 경영성과와 함께 밀양관내 농·축협 중에서 두 번째로 상호금융 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과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18년에는 밀양축협의 미래를 향한 큰 포부를 갖고 경제사업 성장·발전과 함께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또 “내년에는 현재 건립 중인 밀양한우개량사업소 완공으로 밀양 관내의 혈통우 기반 조성과 우량송아지 분양을 위한 전진기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일웅 기자  ilwung@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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