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1월 배합사료 판매량 12만3000톤을 달성했다.
 

2016년 연간 배합사료 판매량 115만톤을 달성한 ㈜팜스코는 2020년 사료판매량 200만톤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순항중이다. 특히 올해 123만톤의 판매 목표 달성을 앞두고 있는 팜스코는 11월 12만3000톤의 월간 판매량 신기록 달성을 통해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노경탁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은 “고객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어 가능했던 성과”라며 “전국적으로 축종을 망라해 매달 펼쳐진 ‘우수농장의 날’행사, 팜스코와 함께하며 탁월한 성적을 거둔 고객 분들에게 감사하는 행사인 축우의 ‘한우 명작의 날’, 양돈의 ‘Farmsco Partner’s Day’행사 등에서 나타난 고객들의 우수한 성적과 성장이 팜스코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축산 농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고객 성장의 최고 동반자, No.1 Partner로서의 팜스코의 역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축산의 발전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의 모습을 끊임없이 추구해 달라”고 직원들을 다시 한 번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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