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유통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0일간 즉석누룽지, 쌀국수, 쌀떡국 등 ‘우리 쌀로 만든 간식 모음전’을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현미즉석누룽지(245g/1팩) 4990원, 쌀국수포포면(92g) 1400원, 조청/백년초유과(10g) 300원→240원, 쌀쿠키(봉지) 4500원 등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최근 쌀 소비량이 줄어 쌀 재배 농가의 근심이 많다”며 “농협유통은 지속적인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쌀 가공식품 판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