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UCC공모전’에서 박진원씨 가 출품한 ‘바다가 선사한 우리의 일상’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산자원의 보호·관리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코자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37작품이 출품됐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바다가 선사한 우리의 일상’은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을 설명하고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대책을 담백하게 풀어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정수빈 씨의 ‘우리의 작은 노력’과, ‘바다를 부탁해’, ‘우리의 수산자원을 부탁해!’ 등의 출품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은 공모전 또는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수산 관련 기관에 배포되는 등 2018년 수산자원 정책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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