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와 KEB하나은행이 상호발전과 영업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SJ산림조합상조와 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KEB하나은행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SJ산림조합상조는 은행 신탁상품과 연계한 판매채널을 확대하게 됐으며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영업 기반 확대로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신뢰의 상조,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이번 장례서비스 부분 MOU를 통해 본인 사망 시 가족 부담없이 장례, 세금, 채무상환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보급형 상속신탁 상품 서비스에 내실을 기하게 된다.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산림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지난 10개월간 최단기 회원가입 3만 건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는 하나투어와 함께 여행서비스를 론칭, 가입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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