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제16지구(영업이사 유재경)는 최근 상주과 구미에서 경북지역 한우번식우 사양가와 함께 ‘퓨리나 한우 번식우 대군 사양가 회의’<사진>를 연달아 개최했다.
 

‘번식우에서 기회를 찾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우 번식우 회의는 최근에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에게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케 해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돕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우 시장을 분석해보면 한우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 번식우의 경우 1년 1산이 필수적이며, 번식간격 15개월은 12개월과 비교하면 폐사율이 20%로 같이 나타나 결과적으로 400만원 송아지를 256만원에 팔게 되는 상황이어서 번식간격 단축이 소득 극대화의 지름길이다.
 

김남규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퓨리나사료는 이번에 출시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송아지’ 신제품은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1년 1산을 위해서는 번식우에게 충분한 영양 사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이어 “영양적 측면이 고려된 사양관리를 통해 번식간격 단축 뿐 아니라 송아지의 향후 출하성적(등급, 도체중)도 개선이 되는 추가수익도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신제품에 탑재된 기능성지방산 설계 기술과 유·무기태 광물질 적용 등의 신기술들이 농가 번식성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재경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영양 연구에 많은 투자를 했다”며 “한우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안정적인 농가 수입이 창출되도록 퓨리나사료가 항상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