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에 따르면 가계의 경우 2천만원 이내, 중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5천만원 이내의 수해복구자금을 연 9.5%의 저리로 지난 3일부터 지원하고있다.
수협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가계자금의 경우 신용대출을 원칙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신용보증 추천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수해복구자금을 원할 경우 관할지역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와 신청서만 있으면 바로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미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수재민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기일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문의 (02)2240_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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