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범 농협 임원들이 무술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서대문 안산 산행을 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 회장과 범 농협 임원들은 산행을 하며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위해 범 농협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은 300만 농업인의 염원이며 10만 농협 임직원의 존재가치”라며 “‘농업인의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새해에도 온 힘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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