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의무자조금' 실현…한뜻으로 뭉쳐야

2018년 무술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농수축산신문을 구독하는 모든 분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합니다.

지난 수확기부터 우리 쌀의 가치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원하는 바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2018년은 우리 쌀의 가치상승에 더욱 노력해야 하며 농업인이 동의하는 목표가격 재설정, 쌀 수급조절 달성, 헌법개정시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농업인의 기본권 조항 삽입, 우리 쌀 생산 농업인의 소득안정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협의하고 성과도출를 위해 단합해야 합니다. 더불어 쌀 농업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쌀의무자조금’ 실현을 위해서도 한뜻으로 뭉쳐야 합니다.

한국쌀전업농은 항상 우리 쌀 농업의 발전과 쌀 생산 농업인 그리고 종사자분들의 권익향상과 소득안정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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