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사업전진대회<사진>를 최근 청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특별히 팜스코와 한 가족이 된 ‘산과들에프엔씨’와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로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들을 초대,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비롯된 이 슬로건은 신선본부, 육가공사업본부, 산과들에프엔씨가 함께 2018년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는 게 팜스코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선 2017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8년 사업계획 발표와 한 해 동안 수고한 구성원, 파트너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이병춘 대광푸드 대표, 김홍식 에코에프 대표는 2017년 최우수파트너, 하이포크판매왕으로, 정동철 광장축산 대표, 장관훈 하이포크총판 대표, 홍창균 삼우비앤피 대표는 우수파트너, 하이포크증량왕에 꼽혀 부부동반 해외 여행권이 수여됐다.

이어 한 해 동안 산과들에프엔씨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 김영석 비지에프푸드 대표, 장병호 동강유통 대표, 안윤영 태건유통 대표, 임선정 급식홍보 홍보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2017년은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선지묵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한편 산과들에프앤씨가 팜스코의 새로운 가족이 돼 2018년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팜스코 하이포크는 대한민국 1등 축산브랜드로서 고객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창출을 위해 파트너들과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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