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현장 경영

최은서 기자l승인2018.01.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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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3일 경기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회장은 국내 금융권 전산센터 최초로 구축된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출입자동기록시스템’을 시연하고 IT(정보기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농협의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IT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수익사업의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IT 부문이 사업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농업인행복콜센터와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 회장은 고객행복센터 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목도리를 선물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 문자로 변환하고 분석해 고객 문의에 최적화된 답변을 적시에 제공하는 금융봇 기반의 콜센터AI 빅데이터(아르미AI) 시스템을 직접 시연했다.

이어서 지난 9월 문을 연 고령 농업인을 위한 전용콜센터인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방문해 농업인과 직접 전화 상담을 하며 새해 인사도 나누고, 농업인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등을 묻고 소통했다.

김 회장은 “힘든 업무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농업인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세심하고 따뜻한 소통으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콜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서 기자  escho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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