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 뉴트리나사료, 미래 축산 경영전략 세미나 성료

안희경 기자l승인2018.0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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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 이보균)는 최근  경기 화성시 컨벤션 더힐에서 화성지역 90여명의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 축산 경영을 위한 세미나’<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선 급변하는 축산환경 변화 속에서 축산농가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이 제시돼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우신안 축우전략판매부장은 ‘2018년 축우 시장상황 및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높아지는 생산비, 자급률 하락, 환경 규제 등으로 어려워지는 사업여건 속에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목장의 미래를 결정하는 ‘육성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어서 유주성 지역부장은 ‘겨울철 송아지 살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통해 추위와 기온변화 스트레스로 다른 계절보다 송아지 질병 발생 가능성이 큰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영양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다발하는 설사로 인한 송아지 폐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카길 뉴트리나사료의 ‘보비메이트’ 제품군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선화 가업승계연구소장의 ‘농장 100년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릴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이어졌다. 김 소장은 성공적인 가업 승계의 필수조건으로 농장의 경영철학과 핵심가치 계승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며 “축산 선진국 농가들은 성공적 가업 승계를 이어나가 3대, 4대에 걸쳐 축산 노하우를 이어가며 최고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체 미국 낙농가 6만7000여개 농장 중 98%가 가족 농장이며 성공적으로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승계에 관한 준비나 계획이 없는 농가가 전체 58.8%를 차지함에 따라 앞으로 미래 축산을 위한 체계적인 승계 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이에 대한 필수조건으로 ‘농장에서 지킬 것과 바꿔야 할 것’을 구분해 발전시켜 나가면서 세대 간 신뢰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안희경 기자  nirvan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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