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 ‘나만의 황금강아지 가방 만들기’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해’를 맞이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나만의 황금강아지 가방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30명이 참가해 농경사회의 대표 가축 중 하나인 ‘개(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60년 만에 맞는 황금개띠해를 기념해 황금 강아지를 그려 넣은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었다.

농업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개 그림을 형상화한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황금개띠해의 복이 가득 받기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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