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복·장어 등

농협유통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의 서울 입성을 기념하고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전보를 기원하는 할인 판매전을 마련했다.

농협유통은 12일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겨먹는 우리 보양식 특별전을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진행한다.

최대 44% 할인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서 한우등심(1등급/100g) 7980원→6480원, 활전복(4미/팩) 1만5900원→8900원, 생물민물장어(100g) 9500원→8500원, 한우꼬리반골(100g/냉동) 1200원→990원, 통닭9호(800g) 5540원→4470원, 피더덕(100g) 3480원→258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고 드디어 성화가 서울로 입성한다”며 “농협유통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대한민국 1등 보양식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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