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최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부안농협은 윤리경영의 참의미를 되새겨 보고 임직원 모두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신뢰와 상생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잘못된 관행 타파와 적폐 청산에 솔선수범하고 농협다운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며  농업인을 위한 본연의 업무와 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 또한 제 규정,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의 파수꾼인 농협인에게도 청렴이 당장은 불편한 것처럼 여겨질 수 있겠지만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영활동을 할 때 농업인의 권익신장은 물론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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