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판매서비스 부문
혈통관리~판매까지 소비자 신뢰 '탄탄'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한우전문판매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횡성축협한우는 고객감동경영대상 평가모델(KSME-CS+) 및 지표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만족도 조사, 서비스, 고객관리체계 등 객관적 조사를 통해 대상을 수상했다.

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통일된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의 신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횡성축협한우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명품인증’ 6회 연속 인정, 14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한우고기를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아울러 다양해지는 소비변화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많은 종류의 육가공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홍콩수출에 이어 국내 최초로 캄보디아 수출을 성사시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횡성축협한우가 되기 위해 올해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횡성축협한우 공급에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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