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상호금융은 바닷가 환경개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신규 수신상품인 ‘바다야! 고맙다 Sh적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적금은 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포함, 최대 1.5%까지 부여하는 저원가성 자유적립 상품이다.

수협중앙회는 적금 판매실적에 따라 매년 11월 말 기준으로 연평균잔액 순증액의 0.2%를 해양수산부 지정기부처에 기금으로 출연한다.

수협 상호금융은 내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바다모래 채취금지 대국민 서명 작성시 0.2%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위한 약속’ 서명시 0.3% △‘그린체크카드’ 신규 발급시 0.1%등 최대 0.6%의 특별금리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신 순신규 첫거래고객 또는 당해조합의 (준)조합원 0.1% △적금 가입 후 당해조합의 요구불 월평잔 합산 50만원 이상,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신청 후 각 자동이체 건당 3회 이상 결제시 각 0.2%씩 최대 0.4% △당해조합 신용카드(체크포함) 월평균 결제 실적 30만원 이상 0.2%, 50만원 이상 0.3%, 100만원 이상 0.4%를 우대금리로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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