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난문화협회, 8·9대 협회장 이·취임식

(사)전남도난문화협회는 지난 13일 목포신안비치호텔 1층에서 고길호 신안군수와 백문천 한국난문화협회 총회장, 강병훈 한국난산업총연합회 회장, 최승영 신안 비금농협 조합장 난협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장계준 신임 회장(전 비금농협 전무)은 “난은 취미를 뛰어넘어 이제는 산업의 한 분야로 인식해야 한다”며 “이 막중한 중책을 맡아 두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 간 소통하고 조직 간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협회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