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 19대 회장단이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하태식 회장과 손종서, 서두석, 김정우, 이기홍 부회장 등 회장단은 협회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돈혁신센터 건립’이 올해 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또한 회장단이 솔선수범해 건립 기금 조성을 주도하기 위해 하태식 회장이 3000만원, 손종서·서두석·김정우·이기홍 부회장이 각 50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전국 한돈농가들이 한돈혁신센터의 필요성 및 취지에 대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중으로 경기, 강원 지역(손종서 부회장), 충청지역(김정우 부회장), 전라, 제주지역(서두석 부회장), 경상지역(이기홍 부회장) 등으로 권역을 나눠 도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돈협회는 다음달 개최될 한돈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한돈혁신센터 모금 캠페인 참여를 위한 한돈농가 대의원들의 결의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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