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16일 관내 여성농업인과 원로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 웰컴센터 2층에서 ‘웃음이 있는 행복한 고산농협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농업인과 원로조합원의 알찬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노래교실은 농한기인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열린다.
국영석 조합장은 “여성농업인과 원로조합원들이 이번 노래교실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 행복한 생활을 영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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