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농업인 맞춤 혜택 '풍성'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NH농협카드 신상품인 ‘NH농협콕카드’ 신규 론칭에 맞춰 관내농협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 객장에서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콕카드는 신용이나 체크카드에 면세유카드, 농업경영체카드 등 농업인 전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카드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만1000원~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농촌형, 도시형과 가맹점 업종에 관계없이 거래 건당 0.5~최대 1%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일반형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 신용카드 이용액의 0.05%, 체크카드 이용액의 0.02%를 카드공익기금으로 적립, 고령의 농업인이 특히 취약한 보이스 피싱이나 파밍 등으로 피해 발생 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는 고객 및 농업인이 행복한 농·축협 맞춤형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업인 및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NH농협콕카드는 서비스를 콕콕 뽑아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농·축협 맞춤형 카드인 콕카드가 카드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표적인 농심 카드 상품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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