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부진으로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20%가량 감소한 가운데 최근 소비가 점차 증가하면서 버섯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지난 15일 느타리버섯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오른 상품 2kg상자당 1만원선. 양송이버섯은 지난해와 비슷한 상품 2kg상자당 8000원선. 생표고버섯은 상품 4kg상자에 3만원선에 거래됐다.
- 기자명 엄익복
- 입력 2002.01.16 10:00
- 수정 2015.06.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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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부진으로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20%가량 감소한 가운데 최근 소비가 점차 증가하면서 버섯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지난 15일 느타리버섯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오른 상품 2kg상자당 1만원선. 양송이버섯은 지난해와 비슷한 상품 2kg상자당 8000원선. 생표고버섯은 상품 4kg상자에 3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