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난해 12월 채용된 농업경제부문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신규직원들은 농협의 조직체계와 농업경제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힘 써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주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규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8주 간 농협이념중앙교육원, 안성교육원 등에서 직무교육과 농촌현장체험 교육을 마치고, 전국 사무소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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