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애호박, 적·청상추, 깐마늘 등 최대 25% 할인 판매

농협유통은 지속된 한파로 가격이 급등한 무·애호박·상추·깐마늘 등을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설 물가 안정 및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기 위해 무, 애호박, 적·청상추,깐마늘 등을 한파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이 기간 동안 한파에 가격이 급등한 무(1개) 1800원→1500원, 애호박(1개) 2380원→1880원, 적·청상추(봉) 1980원→1480원, 의성깐마늘(250g/봉) 2480원→2000원 등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한파가 지속돼 채소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농협유통은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기 위해 한파 전 가격으로 채소를 판매하니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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