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쁜 일상으로 끼니를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들 사이에서 간편식, 포장음식, 배달음식을 즐겨 먹는 ‘반(半)외식’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간편하고 실속 있는 식사를 원하는 가치소비가 반영되면서 외식과 내식의 경계선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식생활 변화에 부응해 최근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사진>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수한 해남 우거지와 신선한 국내산 돼지뼈를 듬뿍 담아 담백하고 진한 육수에 끓여낸 것이 특징인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돼지고기와 우거지 속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특히 본래 뼈해장국의 원료로 사용된 돼지고기는 100% 국내산으로 도축, 가공, 유통 전과정을 아우르는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신선함과 안전함을 자랑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반외식 중에서도 추운 날씨에 우리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국물 간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라며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가열만 해주면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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