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노트 래피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 검사키트’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잇따르면서 진단과 방역이 중요한 가운데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 검사키트의 가격이 35% 가량 인하됐다.
 

㈜바이오라인(대표이사 김규욱)에 따르면 ‘바이오노트 래피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 검사키트’ 가격을 최근 기존 35만7000원(1박스30tests, 조달가격기준, 부가세포함)에서 23만1000원으로 약 35% 인하했다.
 

이는 지속적인 생산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진단키트에 사용되는 원료의 생산 기술 노하우가 쌓였고 완제품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바이오라인측은 설명했다.
 

김선애 바이오노트 대표이사는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 검사키트의 품질과 정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류 인플루엔자 진단과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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