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환경올림픽으로 축산악취 꼼짝마

- 축산환경관리원,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 운영 홍정민 기자l승인2018.02.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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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악취 방지를 위한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이 운영된다.
 

축산환경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축산악취가 없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인 지난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40일간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
 

관리원은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기간 축산악취민원에 대해 신속한 조치와 즉각적인 현장관리를 위해 특별 현장상황반을 운영한다.
 

특별 현장상황반은 올림픽 기간 중 강원지역의 축산악취민원 발생시 즉각 출동, 악취발생 원인파악 및 현장조치를 실시해 발생하는 축산악취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 한편 민원발생농가에 대한 사후점검, 중점관리농가 상시순찰·분뇨처리 기술지원 등 농가·지자체의 축산환경개선을 지원한다.
 

관리원은 이와 함께 강원지역 지자체·축산과학원과 협력을 통한 빈틈없는 악취관리망을 구축. 올림픽 기간의 축산악취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장원경 관리원장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축산악취관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리원은 지난해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청, 도내 지자체(9개 시·군)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축산농가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방법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경기장과 주요도로 주변 중점관리농가 39개소를 선정, 올림픽 개최일까지 농가의 축산악취저감 현장점검을 주 2회 이상 추진하는 등 강원지역의 축산환경개선을 통한 동계올림픽 개최 지원에 앞장섰다.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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