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에 계란 소비촉진 행사가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살충제 계란파동 이후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계란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소비촉진행사를 지난 9일 도청 지하1층 입구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소행 본부장과 박병희 충남도 농정국장, 이대영 홍성축협 조합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이 참여했다.

최근 계란가격은 특란 30개 1판에 5644원으로 지난해 1월의 8871원보다 37% 가량 떨어졌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